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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를 잊은 그대에게 (9/29)

모임일
Sep 29, 2021
완료
완료
리더
시작 전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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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마음에 든 시 정하기 (best)
개인이 느낀 생각, 해석 발표하기
 
가장 와닿지 않는 시 정하기 (worst)
왜 와닿지 않았는지 이유 설명하기
 
다른 사람이 정한 best, worst에 대해 각자의 생각 말하기
ex) 저는 당신의 best가 와닿지 않았어요. 왜냐하면...
ex) 저는 당신의 worst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. 왜냐하면..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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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읽고 난 후, 책 읽기 전 상관없습니다.
시작 후

책에 대한 감상평

  • 안소미 : 다양한 시각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. 작가분이 멋있다고 생각했다.
  • 안국문 : 나랑 안 맞았다. 국어시간 느낌이 들었다. 강의로 들었다면 달랐을까?
  • 김도희 : 관동별곡을 받아 적었었다. 죽음에 관한 시가 와 닿았다
  • 김대엽 : 작가분께서 해석해 주셔서 좋았다.
  • 이희주 : 흥미로웠다. 생각보다 시를 통해서 작가 본인의 이야기 듣는게 좋았다

Best 시

  • 김대엽 : 윤동주 <별 헤는 밤> → 추상에서 직관으로 바뀔 때 아이의 시선이 느껴졌다.
  • 이희주 : 박노해 <다시> → 희망에 대한 시가 좋았다. 사진작가로서 알고 있었다.
  • 안소미 : 황지우 <너를 기다리는 동안> →시를 끝까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.
  • 안국문 : 이형기 <낙화> → 본인의 경험이 떠올라 좋았다.
  • 김도희 : 김춘수 <강우> → 시를 보며 경험을 떠올릴 수 있어 좋았다.

Worst 시

  • 김대엽 : 김수영 <눈> → 순수를 더럽히는 것이 별로였다.
  • 김도희 : 이형기 <낙화> → 떠날 때를 안다는 것이 가능한가
 

낭송한 시

  • 김대엽 : 이상 <13인의 아해가 무섭다하오>
  • 김도희 : 김춘수 <강우>
  • 이동주 : 장하준 <모순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