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는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
- 나의 죽음
- 1~4주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?
- 남은 사람들을 위해 편지를 쓰려고 한다. 누구에게 어떤 내용으로 편지를 쓸 것인가?
- 장례식
- 시신
- 물품 정리
- 나는 신장암에 걸렸다.
- 의사는 항암 치료를 권하지 않는다.
- 의사는 호스피스 병동을 귄한다.
- 남은 기간은 2달이다.
- 만약 항암 치료를 한다면 2달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.
나에게 죽음까지 4주의 시간만 남았다면?
나의 죽음을 어떻게 준비해 할까?
연명치료에 관하여
상황 A : 항암치료 vs 호스피스
이런 상황에서 가족들은 한번만 더 항암 치료를 해보자고 이야기한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할까?
만약 항암치료를 한다면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고서도 치료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??
항암을 하지 않는다면 가족들에게 어떻게 이야기 할 것인가?
- 가족의 죽음
- 내가 가족의 죽음을 준비해 주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?
- 아픈 가족에게 편지를 쓰려고 한다. 어떤 내용으로 편지를 쓸 것인가?
- 장례식이나 사후 장묘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해 본 적이 있나?
- 가족이 떠난다면 가족이 쓰던 물건들은 정리해야 한다. 남기고 싶은 물건이 있는가?
- 가족은 신장암에 걸렸다.
- 의사는 항암 치료를 권하지 않는다.
- 의사는 호스피스 병동을 귄한다.
- 남은 기간은 2달이다.
- 만약 항암 치료를 한다면 2달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.
- 가족은 암으로 인한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있다.
- 가족에게 남은 기간은 2주이다.
- 의식이 돌아올 가능성은 희박하다.
- 연명의료를 실행한다면 2주 이상 생존이 가능하다.
- 가족은 의식이 있을 때에 연명의료 중단에 서명을 한 적이 없다.
- 의사는 보호자인 당신에게 연명의료 중단을 권한다.
나의 가족에게 4주의 시간만 남았다면?
가족과 죽음에 관해서 이야기해 본 경험이 있는가?
연명치료에 관하여
상황 A : 항암치료 vs 호스피스
이런 상황에서 가족에게 항암치료를 권할 것인가? 아니면 호스피스를 권할 것인가?
상황 B : 연명의료 vs 의료중단
이런 상황에서 가족에게 연명의료를 실시할 것인가?
실행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?
연명의료를 중단한다고 했을때 만약 꿈에서 가족을 만난다면 이 선택을 어떻게 이야기해 줄 것인가?
- 남의 죽음
- 환자는 50대 중반의 남성이다.
- 환자는 임종을 1주 앞두고 있다.
- 환자의 가족은 자녀 1명 뿐이다.
- 환자는 가정 폭력으로 자녀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지 못했다.
- 자녀는 20대가 되고 집을 나와서 살고 연락을 하고 지내지는 않는다.
- 자녀는 환자의 건강 상태를 알고 있다.
의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
상황 A : 환자 vs 가족
이런 상황에서 의사는 자녀가 환자의 임종을 지키도록 설득할 것인가?
만약 설득한다면 자녀에게 어떻게 이야기할 것인가?
만약 설득하지 않는다면 자녀를 설득하지 않은 이유를 환자에게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?